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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수술 소비자 스스로 지키는 ‘안전’

등록 2012-10-30 13:37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무료 발급
라식수술에 대한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병원의 완벽한 사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나섰다.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는 라식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수술 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현재 아이프리는 정기점검, 환경검사, 라식보증서 발급 등을 진행하며 라식소비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무료로 발급되는 라식보증서는 라식부작용을 겪은 부작용 체험자와 라식소비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약관을 개발하고 법률적으로 라식소비자의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약속한 제도다.

라식보증서를 발급받은 라식 소비자는 부작용 등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안전관리를 요청할 수 있다.

안전관리는 병원의 적극적인 사후책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아이프리가 마련한 관리체계로, 불만을 접수받은 병원은 소비자에게 치료약속일까지 해당 증상을 치료 또는 개선해야 할 의무가 주어진다. 만약 병원에서 치료약속일을 지키지 못한다면 수술결과 만족도 평가인 '불만제로릴레이'가 전면 초기화된다.

또한 아이프리에서는 부작용 예방을 위한 검사 및 수술장비에 대한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심사평가단과 라식소비자단체 단원, 라식수술자와 희망자 등이 매월 진행하는 안전점검 시 장비에 대한 철저한 측정을 하게 되며 오차가 발생할 경우 해당 병원에 장비 검사와 시정을 요구한다.

아이프리는 지난해 부작용 사례 가운데 세균 감염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보고되면서 올해부터 수술실 내 환경검사를 추가했다.

관계자는 “환경검사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전문기업의 조언을 받아 미세 먼지 및 세균을 검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아이프리는 검사 실시 5개월 만에 모든 인증병원의 미세 먼지 및 세균이 국제표준기구(ISO) 기준보다 나은 결과를 보이는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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