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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라식 수술 방법은?

등록 2012-11-27 13:22수정 2012-11-27 13:24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소비자권익 보호하는 라식보증서 발급 '필수'
수능시험을 끝낸 예비 대학생들에게 달콤한 휴가가 찾아왔다. 장기간 공부에 매진하느라 맛보지 못 했던 자유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얻게 된 것이다. 특히 수능이 끝난 이 기간에는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에 대해 관심을 갖는 수험생이 증가한다.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시술하는 안과와 성형외과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기이다.

그러나 정작 의료계는 예비대학생들의 무조건적인 수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수술의 경우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막 성장기를 벗어난 예비 대학생들은 안구의 성장 여부, 시력 변화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이뿐만아니라 대학 등록금, 생활비 등 지출이 많은 이때 비용을 아끼기 위해 라식수술비용이 저렴한 병원만을 찾는 것도 지양해야 할 것 중 하나다.

한편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는 라식 수술을 받는 사람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로 라식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정보 제공 및 수술 전·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단체에서는 예비 라식소비자를 대상으로 라식 보증서를 발행함으로써 부작용 사례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프리가 발급하고 있는 이 라식보증서는 보다 안전하게 시력을 회복하고, 수술 후 확실한 사후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만약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를 발급 받은 소비자가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소비자는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해당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사실확인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이를 공개하게 되며, 의료진이 스스로 치료 기한을 정해 치료를 약속하는 ‘치료약속일’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라식보증서는 의료진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단체의 중재를 통해 소비자에게 강력한 사후 고나리를 제공하며 의료분쟁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라식보증서 발급에 참여하는 인증병원은 단체의 관리와 중재에 응하게 되면서 안전한 수술, 수술실 청결유지 등의 수술환경 향상에 힘쓰게 되었고 이것이 소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더욱 확고한 믿음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두세 곳의 병원을 방문하여 꼼꼼하게 정밀 검사를 받은 후 본인에게 맞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라식보증서는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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