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AIA 생명
일정조건 충족시 병력종류 상관없이 가입 가능한 국내최초 간편심사 보험
40세~70세까지 노년층 및 유병력자 주 가입대상
특약 가입 시 입원비 및 수술비 보장
40세~70세까지 노년층 및 유병력자 주 가입대상
특약 가입 시 입원비 및 수술비 보장
2012년 12월 3일, 서울 – 아시아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은 과거 병력이 있어도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인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을 오늘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병력자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기존 보험 상품들의 경우 가입 가능한 병력을 당뇨와 고혈압 정도로 제한하고 있는 반면, AIA생명의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은 인수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해 병력 종류에 상관 없이 일정한 조건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간편심사 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건강 상태에 대한 3가지 심사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상품으로 노년층이나 과거 병력자 등 일반의료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상자들에게 정상적인 보험 가입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질병(예컨대 위염)으로 투약 중인 사람은 민영건강보험 가입 신청 시, 특정 부위(예컨대 위, 십이지장 등)의 질병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가입되거나 아예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상품은 가입 직전 2년(암의 경우 5년) 이내에 입원/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정상 가입이 가능하고 보장 내용도 다른 가입자와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갖는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주계약 가입을 통해 질병입원 1일당 최대 5만원, 특약 가입을 통해 재해입원 1일당 최대 5만원과 치료 목적의 수술시 최대 300만원(5종)까지 보장한다(단, 입원의 경우 4일 이상 입원일수 1일당 지급하며 1회 입원 시 120일 한도로 보장하고, 보험 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질병으로 인한 입원 및 수술금 지급사유 발생 시에는 급여금의 50% 지급).
AIA생명은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개인과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의료 비용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 보험 상품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국내 최초로 보험 소외층인 노년층 및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심사 건강보험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그 동안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강 조건 탓에 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AIA생명의 간편심사 건강 보험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은 다이렉트채널(통신판매) 상품으로, 상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 (www.ai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98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A생명에 대해
AIA생명은 90년 이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한 선도적인 보험 그룹 AIA의 한국지점이다. AIA생명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태지역 전역에 진출해 있는 AIA그룹의 15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률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1987년 국내에 첫 진출한 AIA생명은 20여 년 동안 마스터플랜(대면채널), 방카슈랑스, 다이렉트, 하이브리드, 단체영업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폭넓은 영업을 펼쳐 왔다. 2012년 3월 말 기준으로 총 자산규모 10조 1천599억원, 연간 총수입보험료 1조 8천998억원,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 ratio)로 환산 시 지급여력비율 316.90%를 기록한 AIA생명은 건실한 외형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우량 생명보험사로서, 2000년 이후 AIG생명으로 영업해오다 2009년 6월 1일 AIA생명으로 마케팅 상호를 변경했다.
AIA생명의 모그룹인 AIA는 지급여력비율 456%(2012년 5월 31일 기준)의 건실한 기업으로, 23만명의 설계사와 2만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태지역 내 2,400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생명 보험, 은퇴 설계, 상해 및 건강 보험은 물론 자산 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금융 그룹이다. AIA는 한국에 있는 AIA 생명을 비롯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마카오, 브루나이, 인도(26%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조인트벤처) 등 아태지역에 15개의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다.
1919년 상하이에서 처음 설립된 AIA는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생명보험업계의 마켓 리더임과 동시에 시장점유율에서도 굳건한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 5월 31일 현재 AIA의 총 자산규모는 1194억9400만 달러(약 132조원)이다.
* 자료 제공 : AIA 생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엠팍’에 나타난 문재인 “역전 만루홈런 기대해달라”
■ 안철수 “다음 정부에서 임명직 안 맡겠다”
■ 투표율 만큼 커피 쏩니다!
■ 일본 TV “문재인 ‘반일’ 대 박근혜 ‘우호적’”
■ 명문고 진학이 명문대 합격 보장하지 않는다
■ 고공 농성 중 용변보다 기겁한 사연
■ [화보] ‘돌아온 여왕’은 더 빛났다
■ ‘엠팍’에 나타난 문재인 “역전 만루홈런 기대해달라”
■ 안철수 “다음 정부에서 임명직 안 맡겠다”
■ 투표율 만큼 커피 쏩니다!
■ 일본 TV “문재인 ‘반일’ 대 박근혜 ‘우호적’”
■ 명문고 진학이 명문대 합격 보장하지 않는다
■ 고공 농성 중 용변보다 기겁한 사연
■ [화보] ‘돌아온 여왕’은 더 빛났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