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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블루칩 상권’으로 급부상

등록 2012-12-14 15:50

자료 제공: 청라 롯데캐슬 상가
자료 제공: 청라 롯데캐슬 상가
청라 롯데캐슬 상가 ‘롯데마트’ 개장 …안정적 상권 형성 기대
청라국제도시의 상가 활성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청라 최초의 대형할인마트인 롯데마트가 오픈한데 이어 내년 개장을 목표로 홈플러스와 영화관도 공사 중에 있다.

통상적으로 대규모 상업시설의 오픈은 부동산시장의 최대 호재로 꼽힌다.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로 거주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 인구유입은 물론, 상가를 찾는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지며 부동산 가치의 상승으로도 연결되기 마련이다.

청라국제도시는 그 동안 쾌적한 주거환경은 갖췄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달 롯데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각종 상업시설 유치와 함께 편의시설이 강화되고 정주여건도 조성되면서 부족했던 기반시설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2010년 입주가 시작된 이후 현재 5만여 명의 주민들이 청라국제도시로 이사 온 상태다. 내년 상반기에는 계획인구의 90%인 9만여명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역~청라를 오가는 광역버스인 M버스가 개통된 이래 내년 6월엔 청라~서울 강서 화곡간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이, 12월엔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도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청라역에서 서울역까지 승차시간 기준으로 40분 정도 걸린다.

롯데마트는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도 노른자 위에 위치한다. 서울역~청라를 오가는 M버스의 종착역이자 BRT노선도 단지 바로 앞을 지나 갈 것으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또 주상복합아파트 ‘청라 롯데캐슬’ 단지내 상가로 아파트 828가구, 오피스텔 498실 등 1326가구 입주민 고정 수요에다 중심상업지구의 배후 수요를 감안할 때 향후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 M4블록에 위치한 '청라 롯데캐슬’ 단지내 상가는 롯데건설이 책임 시행?시공하고 직접 분양까지 담당하고 있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

연면적 4만1725㎡, 총 4개동(A~D)로 구성돼있다. A동은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입점이 시작되며 B,C,D동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 2월 입점할 계획이다.

‘청라 롯데캐슬’ 맞은편 부지에 홈플러스가 들어서 향후 롯데마트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청라 중심상업지구에서도 가장 먼저 활성화되는 아랫목 상권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기존 단지내 상가와 다르게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지상 1층으로 구성됐고 롯데마트가 들어서는 A동은 525대 규모의 넉넉한 상가 전용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3566

* 자료 제공: 청라 롯데캐슬 상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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