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칸투칸
12월 15일(토),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은‘진짜 아웃도어는 TV에는 없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등산객들에게 커피를 나눠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400인분의 커피와 40L 가량의 물을 칸투칸 직원들이 직접 지게에 싣고 올라가 이슈가 되고 있다.
칸투칸은 2003년 조은쇼핑에서 시작해 2005년 ‘칸투칸’ 이란 브랜드를 전개하여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한 칸투칸은 2012년 현재 30만 명이 넘는 회원수와 전국 15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 로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 하였다.
지난 10월 18일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한국광고대상’ 에서 수상한 이력을 보더라도 칸투칸의 마케팅 능력은 업계에서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초기 ‘한판붙자, 대한민국 등산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합리주의 아웃도어 칸투칸’ ‘칸투칸은 등산바지에 강하다’ 등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최근 ‘진짜 아웃도어는 찾아나서야 한다. TV에는 없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칸투칸은 지난 11월 7일 지리산 천왕봉에 40Kg 무게의 짐을 지고 올라 화제가 되었다. 특히 짐을 지고 올라간 사람들이 칸투칸의 직원들이란 사실에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이슈가 되었다.
이번 ‘북한산 백운대 커피배달 이벤트’ 는 지리산 커피배달 이벤트를 잇는 두번째 기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칸투칸 관계자는 ‘고객님이 계시고 우리의 도전정신을 알릴 수 있다면 어디든 갈 생각’ 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KBS1TV ‘현장르포 동행’ 촬영 의상 전면지원, 대한적십자에 1억 상당의 물품 기부, 독도의 날 기념 이벤트, 한국 유니세프와 기아아동을 위한 마라톤 주최, 토종 돌고래 상괭이 전시 후원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 공헌 활동에서도 칸투칸의 사회적 기업정신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일부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가논란으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다. 그러한 상황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칸투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 제공 : 칸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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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칸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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