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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기관 신축사업 마무리 박차

등록 2013-01-15 14:45

자료 제공 : 화순군청
자료 제공 : 화순군청
화순군, 총 26곳 시설 현대화 사업 연내 완료
화순군은 지난 2000년부터 국비 58억원 등 총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공공보건기관 신축사업을 금년 중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관내에는 군보건소를 비롯하여 보건지소 12개소, 보건진료소 13개소 등 26개의 공공보건기관이 운영 중에 있으며, 2003년 한천보건지소 준공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8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4개 보건기관을 현대식 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올해에도 북면보건지소와 매정리보건진료소 신축을 위해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였으며, 6월말 준공되면 10여년 동안 추진해왔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방사선촬영기, 임상병리실 기자재 등 의료장비 확충에도 10억여원을 투입하여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들 공공보건기관은 1차 보건의료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의과, 치과, 한방진료를 기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보건의식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교육과 구강사업, 영양개선사업, 흡연예방 및 금연, 치매환자관리, 성인병 및 암 검진사업 등 각종 추진사업을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김연옥 보건소장은 “이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드웨어가 거의 갖춰진 만큼 앞으로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화순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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