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고흥군, 의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에 불 밝혀

등록 2013-01-16 13:25

자료제공 : 고흥군청
자료제공 : 고흥군청
- 취약계층에 가전제품과 방한복 등 전달 -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보호 일제 조사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고흥군의사회(회장 신양수)가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과 방한복, 쌀을 전달하여 온정을 더했다.

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고흥군의사회와 연계하고 대상자를 방문, 홀로 사시는 고흥읍 신호마을 독거노인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위로해 주었다.

이 밖에도 지적장애 2급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가정, 난방비 부담이 걱정인 조손가정, 중증장애인가정, 식량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16세대의 어려운 이웃에 가전제품(전기장판,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등) 12대, 방한복 3벌을 전달하고 두 세대에 쌀 2포씩을 각각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고흥군의사회장은 후원품을 전달하고 나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흥군의사회가 지역사회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의사회에서는 고흥군교육발전기금에 적극 참여로 꿈나무 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밖에 사랑의 열매 모금, 난치병 학생 후원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이동흡 재판관 퇴임 4개월만에 짐뺐다
“이달중 사업자 공고” KTX 민영화 본격화
청주 공단서 불산 누출…근로자 1명 부상
수원여성 납치·살해 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안만든다더니…‘이명박 대통령길’ 슬그머니 개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