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수여

자료 제공 : 한국SGI

‘애국과 충절이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도시’ 천년고도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명예시민증은 인간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진력해 온 이케다 SGI회장의 공로를 기려 결정됐다. 또한 SGI 정신을 근본으로 지역사회에서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지역 내 SGI 회원들의 노고도 그 빛을 더했다.

수여식은 지난 26일 이창희 진주시장, 김용수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진주시 관계자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경남2방면 대표간부와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한국 SGI 진주행복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자료 제공 : 한국SGI

자료 제공 : 한국SGI - 진주시 명예시민증

이창희 진주시장은 수여사에서 이데올로기와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로 국가간, 계층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신뢰의 정신으로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이케다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된 기쁨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SGI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를 활동무대로 하는 동진주권과 서진주권은 1996년부터 17년간 매년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진주시 관내 하천, 강변 등에 지속적인 정화운동을 펼쳐왔으며, 1999년부터 자원봉사단을 결성, 진주시와 연계하며 농촌일손돕기 재해복구지원, 진주시 유등축제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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