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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등록 2013-02-01 14:26

자료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자료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지난해 라식수술 부작용 13건 신고…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발급
안경 낀 사람들에게 추운 겨울은 그야말로 고역이다. 따뜻한 곳에만 들어가면 안경에 끼는 서리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불편한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눈이 건조한 사람들에게 렌즈는 안구건조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많은 사람들이 라식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결심한다.

하지만 안경과 렌즈의 보완책으로 여겨지는 시력교정수술이 보편화된 수술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부작용의 위험이 사라진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라식소비자단체(아이프리)가 밝힌 지난해 라식수술 부작용 사례건수는 13건에 달했다.

접수된 부작용을 살펴보면 시야의 결손이 생기는 망막박리(1건)와 각막혼탁(1건), 그리고 수술 중 장비멈춤(2건), 중심이탈(1건), 각막편 손상(2건), 세균감염(1건), 각막이 원뿔형으로 볼록하게 돌출하는 원추각막증(5건) 등이다. 이 외에도 소비자단체에 신고되지 않은 사례를 포함한다면 부작용 사례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라식소비자단체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경계를 강조하고 있다. “라식수술로 발생하는 라식부작용 중에는 돌이키기 힘든 것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사전에 노력하면 소비자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좀더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에 있어 주의를 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단체 관계자는 라식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라식보증서 발급제도’를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라식보증서란 라식수술로 인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부작용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약속장치다.

라식보증서를 발급받은 라식 소비자는 수술 이후 불편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 아이프리의 안전관리 제도를 통해 치료를 위한 시술병원의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기간동안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부작용으로 발전된다면 의료진으로부터 최대 3억원의 배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식소비자단체는 검사장비와 수술장비의 상태, 수술실 내 미세먼지 및 세균 수치를 꼼꼼히 체크하는 정기점검과 라식부작용 예방 토론회, 라식바로알기캠페인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라식수술이 이루어지기 전 미리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들로 소비자들이 챙기기 힘든 부분을 단체에서 보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 소비자들의 수술 및 병원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소비자만족릴레이’를 통해 병원 측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수술 이후에도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를 이끌어 냄으로써 안전한 라식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라식보증서 무료 발급 및 라식소비자단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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