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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일부세대 전세”

등록 2013-02-15 10:25

자료 제공 :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자료 제공 :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서울도심 속 즉시 입주 전세분양 화제, 주변보다 전셋값보다 저렴
서울 도심에서 주변보다 싸게 전셋집을 구할 수 있는 신규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에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일부 가구를 선착순 전세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6개동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다. 이곳은 전용면적 기준 84㎡(96가구), 126㎡(32가구), 132㎡(31가구), 143㎡(33가구) 등 총 1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일부 가구에 대해 파격적인 전셋값으로 전세분양을 실시해서다.

이는 요즘 같이 서울에서 전셋집을 구하기 힘든 때에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 대비 대폭 분양가를 낮춰 일반분양 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여 계약 후 입주가 빠른 점이 큰 매력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126㎡ 이상 일부가구에 대해 시세보다 낮게 전세 분양해 지역 내 전세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그는 “성북구는 삼선 SK 뷰, 대림e-편한세상 이후 아파트 신규 분양이 거의 끊기다시피 한 곳”이라며 “기존 2년된 아파트가 5억원(85㎡)에 실거래된 것을 감안할 때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의 희소가치가 크다”고 전했다.

따라 할 수 없는 ‘착한 분양가’ 매력

이 단지가 매력을 끄는 것은 인근 단지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착한 분양가를 제시 했기 때문이다.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3.3㎡당 1200만원대다.

이 분양가는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낮은 가격이다.

실제로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현재 돈암동 일대 아파트 시세는 3.3㎡당 1100만~1500만원 선.

입주한 지 5~10년 이상 경과돼 노후된 아파트가 대부분으로,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가 새 아파트인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는 충분히 합리적인 셈이다.

전세분양가도 파격적이다.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분양관계자는 “교육, 교통, 쾌적한 주거환경, 126㎡ 이상 일부가구에 대해 파격적인 전세가격으로 전세분양 중에 있어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도심에서 웰빙 라이프 경험

이 단지는 또 도심 속이지만 단지 내에서만큼은 웰빙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설계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는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입혔다.

비어진 지상 공간은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중앙광장,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휴게공원, 아름다운 정자가 있는 그린가든 등을 조성했다.

전 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설계해 쾌적성을 높인 점도 주택 수요자의 구미를 당길 만한 요인으로 꼽힌다.

도보 거리에 있는 북악스카이웨이를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고 북한산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편리한 접근성은 일대 최고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ㆍ종로 등 서울 도심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2008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우이~신설 구간 경전철 정릉역(가칭)이 2014년 개통될 경우 성신여대역과 함께 더블역세권을 형성하면서 이 아파트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뿐 아니라 도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내부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 도심은 물론, 도심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길음ㆍ미아 뉴타운과 인접해 있어 뉴타운의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영화의 거리, 대학로, 창경궁 등과 문화시설이 풍부해 여유로운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이 아파트 주변 돈암동과 정릉동 일대에는 현재 2000여 가구 규모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단지 주변은 1만여 규모의 초대형 신흥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길음ㆍ미아 뉴타운보다 서울 도심과 더 인접해 있기 때문에 뉴타운보다 한발 앞서 도심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이 아파트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 정덕초, 홍대부속중ㆍ고, 대일외고ㆍ서울과학고, 성신여대ㆍ국민대ㆍ한성대ㆍ고려대 등 우수한 학군이 몰려있는 “학군 중심지”이다.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2-3291-3500.

* 자료 제공 :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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