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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방역용 과속방지턱으로 예방?!

등록 2013-04-15 11:55

자료 제공 : 신도산업
자료 제공 : 신도산업
신도산업 조립식 방역용 과속방지턱, 차량방역에 필수
중국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즉시 방역 태세에 돌입했다. 각 지자체는 AI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선포하고 가금류 사육 농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는 도로를 이용해 전국을 운행하므로 바이러스 등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 이에 부산시는 낙동강하구 철새 도래지 입구에 소독약 분사장치를 설치해 출입차량에 집중 살포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 활동에 있어 신도산업의 조립식 방역용 과속방지턱이 효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이 제품은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소독약을 분사하는 조립식 방역용 과속방지턱이다. 과속방지턱 하부에는 방역호스를 삽입할 수 있고 상부에는 분출호스 돌출구가 있어 소독약을 골고루 분사할 수 있다.

조립식이기 때문에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고 도로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해 편리하다. 방역이 끝난 후에는 손쉽게 철거할 수 있다는 이점까지 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는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람에게까지 해를 끼치므로 발생 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방역을 수행하는 작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복, 보호 고글, 장갑, 장화 등과 사람을 대신해 차량의 서행운전을 유도하는 안전유도로봇 등도 전염병 방역에 꼭 필요한 제품들”이라고 전했다.

신도산업의 방역용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도산업 홈페이지(www.moosago.com) 또는 고객만족센터 전화(1588-0490)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신도산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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