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케다SGI회장 부부 특별현창 수여

자료 제공 : 한국SGI - 용인시 특별현창 수여 모습

천혜의 자연과 첨단이 공존하는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이케다SGI회장 부부에게 지난 5월 3일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한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인류발전에 이바지한 이케다 SGI회장과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의 공로를 기려 결정됐다. 또한 국토대청결운동, 양서기증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을 위해 앞장선 용인권 SGI회원들의 노고도 그 빛을 더했다.

자료 제공 : 한국SGI - 용인시 특별현창패

수여식은 김학규 용인시장을 포함한 용인시 관계자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경기1방면 대표간부와 용인권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중동에 위치한 한국 SGI 용인평화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학규 용인시장은 용인시민을 대표해 이케다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하게 된 기쁨을 전하고,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SGI의 철학과 회원들의 활동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또 우경화된 일본사회에서 한일우호의 험난한 길을 관철해 온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생활공감 행정을 통해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용인시의 특별현창 수여에 깊이 감사하고, 그간 묵묵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SGI 용인권은 2005년 결성 이후, 오산천 일대 국토대청결운동, 용인시립도서관 양서 기증 운동, ‘백혈병 어린이돕기 자선바자회 기증품 전달, ‘장애인탁구대회’ 자원봉사 등 활발한 사회봉사운동에 앞장 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 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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