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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구마 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지역발전을 위한 MOU 체결

등록 2013-05-14 09:53수정 2013-05-14 11:38

영주고구마가공식품 클러스터사업단은 지역의 향토자원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역 사업단들과 다양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주고구마 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은 고부가치화를 목표로 추진된 사업단으로 그간 고구마 생산 분야, 네트워킹, 제품개발, 상품화 및 마케팅사업 등의 진행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 타 지역 사업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다.

이와 관련, 본 사업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안동종가음식 산업화 사업단과 MOU 협약서를 교환하고, 마케팅과 세미나, 교육 연구 등에서 긴밀한 교류 협력을 시작했다.

양 기관은 협약이 진행된 이 날부터 △사업 운영에 관한 정보 교환 및 상호협력 △향토자원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교환 △교류회 및 관련 행사 등 공동 추진 △향토자원 가공식품 다양화를 위한 특강실시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측은 양해각서를 통해 기술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5월 10일에는 명작의성마늘양념 명품화사업단과 함께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 또한 원활한 사업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양 측이 보유한 기술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점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는 “타 지역 사업단과의 MOU체결은 국내 주요 지역 특산물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데서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며 “양쪽이 모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영주고구마 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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