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 잡아라…수요자 북적

등록 2013-05-27 13:24

자료 제공 :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자료 제공 :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주변 집값 강세,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분양
# 철강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A씨. 그는 최근 회사의 새로운 공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서울 집에서 공장이 있는 충북 서산까지는 고속버스로 왕복 4시간. 매일 출퇴근길에 A씨는 늘 녹초가 된다. 업무 집중도도 떨어지는 기분이다. 그러나 최근 공장일대로 이사하는 동료들이 늘어나자 A씨의 관심이 솔깃해졌다.

산업단지 인근 배후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형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전월세와 매매가격도 상승세다.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충남 서산도 최근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 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한 유동인구가 대거 몰리면서 이 일대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산은 현재 서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서산일반산업단지·성연농공단지·대죽일반산업단지·서산바이오웰빙특구 등 8개의 산업단지가 들어선 산업 특구지역이다.

최근에는 현대 파워텍과 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뱅크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등의 호재로 서산 지역의 주택 수요와 가격은 계속 상승 될 것이라는 게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대우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시 산업단지일대에서 분양 중인 ‘이안 서산테크노밸리’는 대표적인 산업단지 수혜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A5b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개동 83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84㎡형(전용면적) 단일면적이며, 주택형별로는 84㎡A 413가구, 84㎡B 138가구, 84㎡C 28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640만원 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들어서 서산테크노밸리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손색없다.

커뮤니티 시설은 친환경과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췄다. 실내 농구장과 베드민턴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패밀리파크·전통공원·플라워가든 등 7개의 테마공원도 조성된다.

특화된 영어 교육 시설도 이 아파트의 특징이다. 영어 전문 도서관 ‘이안 잉글리쉬 라이브러리(English Library)’와 영어교육방송, 영화상영, 영어연극공연으로 다양한 영어문화체험이 가능한 시설들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아파트는 현재 중도금 전액무이자, 계약금 5%, 고객안심제 등의 혜택 이벤트로 분양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산테크노밸리 중앙 호수공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 분양 문의 1577-4987.

* 자료 제공 :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경찰이 타이르기만 한 스토킹범죄…‘호러물’보다 끔찍한 결말
일베, ‘5·18 왜곡 신고센터’에서까지 ‘막말 일탈’
‘망언 제조기’ 하시모토, 한국 빼고 미국에만 사과
MB, ‘노무현 4주기’에 1박2일 골프…논란 확산
[화보] 칸 영화제 폐막…영광의 주인공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