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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사랑방…‘게스트 하우스’ 갖춘 아파트 인기!

등록 2013-07-01 09:59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게스트 하우스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게스트 하우스
아파트 단지 내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게스트 하우스를 갖춘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게스트 하우스는 입주민을 방문한 손님이 잠시 머무를 수 있도록 만든 전용 공간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주민과 방문한 손님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를 갖춘 아파트의 인기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부산에서 더욱 높다.

여름 휴가철에 숙박업소를 구하기 어려운 부산은 지인들의 숙박 의뢰가 많은 지역이다. 이럴 때 선뜻 자신의 집을 내주기 부담스러운 입주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빌려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한 포스코건설의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한실∙양실로 구성된 총 10개의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입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 요금은 1인실 3만원, 2인실 5만원이며, 주말과 휴가철에는 한 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방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관계자는 “게스트 하우스는 외부 손님이 방문했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 맞이를 할 수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다. 또 게스트 하우스 운영 수익을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입주민 입장에서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도 한실∙양실∙일실로 구분된 총 9개의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비용은 평일 10만원, 주말 12만원 수준이다.

인근의 ‘해운대 아이파크’도 특실과 일반실 등 총 4개의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며, 5~1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에는 더 비싸진다.

고급 주상복합에서만 볼 수 있던 게스트 하우스였지만, 최근에는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에도 찾아볼 수 있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는 아파트(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전용면적 23~27㎡)로 구성된 중소형 복합 단지이다. 이 단지의 오피스텔 동에는 고급 주상복합에서 볼 수 있던 게스트 하우스를 조성해 가족 및 친척이 방문하였을 때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게스트 하우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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