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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자연스러운 가슴성형 원한다면‥

등록 2013-07-19 16:13수정 2013-07-31 16:27

여름은 상반기 동안 쌓인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학과 휴가가 끼어있어 부족했던 지식을 보충하거나 다양한 힐링 활동 등 여가를 선용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이 시기를 이용하여 그 동안 불만이었던 신체 부위를 개선하고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S라인, 베이글녀와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볼륨감 있는 몸매가 여성들에게 이상적인 몸매로 여겨지고 추세다. 이에 따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의 경우, 수술해도 티 날 염려가 적은 가슴성형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가슴성형의 핵심을 자연스러움에서 찾을 수 있다며 큰 가슴만을 원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하고 안전한 성형방법을 찾는 것이 수술 후 높은 만족도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여성의 가슴과 가장 가까운 모양과 촉감, 개인의 체형까지 고려한 물방울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이 많은 여성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물방울 보형물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코히시브젤의 텍스쳐 물방울 형태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실제 가슴과 유사한 형태로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풍성해지며 유두 끝이 버선코처럼 살짝 올라가도록 디자인되어 수술한 티가 잘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다.

2012년 추계 성형외과 학술대회에서 ‘물방울보형물을 이용한 내시경 겨드랑이 절개 가슴확대술’, 2013년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유륜절개 물방울형 가슴확대수술’의 논문을 발표한 BR바람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은 “아주 자연스럽고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지만, 수술 전 정확한 위치와 신체에 맞는 보형물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절개법은 겨드랑, 밑선, 유륜 세가지중 어디로도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예전에는 주로 가슴 밑을 절개하는 방식이 과거에 많이 사용됐으나, 요즘은 내시경을 사용한 겨드랑이 절개로 물방울 보형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처지지 않은 가슴을 가진 미혼여성에게 효과적이며, 마른 체형의 몸매에도 자연스러운 결과가 가능하다.

몸매 성형은 보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 원내 검진과 치료, 관리가 간편하게 이루어지도록 첨단 장비와 검사실이 있는 병원인지, 일기변화가 심한 계절일 경우, 수술 시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가발전 시스템 등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권장된다.

* 자료 제공 : BR바람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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