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한국SGI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특별 현창 수여 모습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동찬)가 지난 12일 이케다 SGI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국경과 이념을 뛰어넘어 세계평화에 헌신한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기려 결정된 것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한국SGI 광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동찬 북구의회 의장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한국SGI 회원 5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김동찬 의장은 21세기 평화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이케다SGI 회장의 신념과 행동에 깊이 공감하며, “평화활동가뿐만 아니라 교육자, 작가, 시인, 철학자로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 잡은 이케다 회장께서 앞으로도 인류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쳐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뜻 깊은 수여식을 축하한 뒤, “한국SGI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북구의회와 더불어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땀 흘리고 평화의 연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 광주방면은 1995년 각급 중학교에 도서기증을 시작으로 1996년은 어린이 대공원 대청소 및 환경보호 사진전시회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학부모 교육 강연을 개최하고, 행복드림봉사단이 꾸준히 봉사를 하는 등 평화*문화*교육운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부장관 표창 수여 받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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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특별 현창 수여 모습
자료 제공 : 한국SGI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특별현창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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