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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P, 작시스(Xaxis)와 24 / 7 미디어 합병

등록 2013-12-05 11:00수정 2013-12-05 11:02

- 세계 최대의 프로그램 방식(PROGRAMMATIC) 미디어 및 기술 플랫폼 회사의 탄생

- 새롭게 태어날 작시스는 세계 2,700여 광고주의 7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오디언스 타깃 미디어(Aduience-targeted meida)를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뉴욕 2013년 12월 03일 - WPP 계열사인 세계최대의 디지털 오디언스 바잉 기업인 작시스와 디지털 마케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24/7 미디어는 오늘 두 기업의 합병을 발표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그램 방식 미디어 및 기술 플랫폼이라는 결과물을 낳을 예정이다. 합병된 회사는 회사명 작시스(Xaxis)로 운영되며 광고주와 소비자가 모든 디지털 기기와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유의 오디언스 타깃 미디어((audience-targeted media) 플랫폼을 사용, 2,700 여 글로벌 광고주를 위해 7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오디언스 타겟 미디어를 프로그램 방식(programmatic)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WPP 계열의 온라인 미디어렙인 ㈜이사칠미디어(대표이사 목영도)가 ㈜작시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업무에 추가로 작시스의 디지털 오디언스 바잉 서비스를 국내 론칭 할 예정이다.

현 작시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레써 (Brian Lesser)는 합병된 회사에서 최고경영자 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24/7 미디어에서 회장과 최고경영자 직을 겸하고 있는 데이비드 제이 무어 (David J. Moore)는 작시스의 회장직을 맡는 한편 WPP 디지털의 회장 직도 맡게 된다. 두 회사의 최종적인 합병 절차는 2014년 1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WPP 내 선도적인 두 회사의 결합은 작시스의 구매 측면 전문성 및 디지털 타겟 마케팅 (audience-targeted media products)과 24/7 미디어의 광고 기술과 퍼블리셔에 집중된 기술을 함께 묶어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로운 작시스의 오디언스 타겟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독창적인의 데이터 관리 기술

- 업계 유일의 익명 크로스 채널 데이터 자산

- 광고주를 위한 완벽한 기능을 갖춘 오디언스 개발 및 수익 창출 도구

- 풍부한 고유의 디스플레이, 비디오, 모바일 광고 방식

- 효율적인 캠페인 집행을 위한 검증된 고객 중심의 오디언스 플랜 프레임워크

- 정교한 이율 관리

- 고객별 맞춤형 분석 및 청중 측정 도구

- 글로벌 서치 마케팅 플랫폼

- 디스플레이, 동영상, 소셜, 모바일, 라디오, 옥외, 일반TV및 IPTV 광고로 구성된 프로그램 방식 미디어의 프리미엄 시장

브라이언 레써 최고경영자는 “24/7과의 굳건한 기술적 파트너십은 작시스가 지금까지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였다.” 고 말했다. “24/7엔지니어들과 데이터 과학자들의 능력과 작시스 미디어 전문가들의 능력을 통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점점 더 세분화되는 디지털 세상에서 청중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광고주와 퍼블리셔들을 위해 우리는 함께 뛰어난 상품을 만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제이 무어 회장은 “작시스와의 합병을 통해 우리의 고객인 광고주와 퍼블리셔에게 더욱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광고주들은 숙련된 경험을 가진 데이터와 기술 전문가들로부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 설명했다.

작시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28개 국가의 31개 지사를 통해 4,500억이 넘는 광고 노출 횟수를 기록하고 있고, 24/7 미디어는 세계 18개 지사에 근무하는 500여 직원을 두고 있다. 함께 두 회사는 세계적으로 연간 2 조가 넘는 광고 노출 횟수를 관리하게 될 것이다.

WPP 최고경영자 마틴 소렐 경은 “데이터 자산 관리와 기술의 활용은 우리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진화시키고 있다”면서, “이번 합병은 한 단계 더 깊은 데이터 연결과 효율적인 기술 자원을 창조함으로써 우리의 혁신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우리는 광고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한 첫 모회사였고, 오늘의 합병은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진 서비스 분야에서의 우리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WPP 계열의 온라인 미디어렙인 ㈜이사칠미디어(대표이사 목영도)가 ㈜작시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업무에 추가로 작시스의 디지털 오디언스 바잉 서비스를 국내 론칭 할 예정이다.

출처: www.Xaxis.com ( http://www.xaxis.com/news/view/xaxis-and-24-7-media-to-merge )

* 자료 제공 : 24/7 미디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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