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겨울철 건강관리, 계란이 최고의 보양식?

등록 2013-12-26 11:46

자료 제공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자료 제공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면역력 강화에 도움 주는 비타민E 풍부
그 어느 때 보다 혹독한 겨울이 예고된 가운데 본격적인 겨울 추위 앞에 몸이 움츠러든다. 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겨울에는 우리 몸의 신체 활동이 위축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 또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흔히 겨울 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는 좋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겨울철에는 추위로부터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10%가량 증가한다. 하지만 신체활동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는 줄어들어 과도한 열량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서도 겨울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겨울철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음식은 의외로 생활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사랑하는 음식인 계란은 비타민E, D를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면역력 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적절히 섭취할 경우 겨울철 감기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계란 노른자에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일조량이 적은 겨울, 체내에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D를 보충하기에 적격이다.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완전식품’으로도 불리는 계란은 기운을 북돋워 주는 ‘영양보충식’으로 겨울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 식품이다.

또한 계란에 포함된 콜린은 레시틴의 주성분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혈압을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레시틴은 두뇌세포막 구성의 주성분으로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두뇌 구성의 30%를 자치하고 있는 물질로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올 겨울 추위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계란을 주목해 보는 것이 좋겠다.

* 자료 제공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