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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충격흡수시설, 얼마나 튼튼할까?

등록 2014-02-11 14:29

* 자료 제공 : 신도산업
* 자료 제공 : 신도산업
신도산업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 3way, 실차 충돌테스트 합격
설연휴 전국 곳곳에 내린 비와 심한 안개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오모씨는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얼어 있는 도로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방호울타리)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가드레일이 차량 내부로 관통돼 아찔한 순간을 겪어야 했다.

이처럼 일부 가드레일의 단부는 차량을 관통할 수 있는 형태로 차량과 충돌 시 탑승자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 수 있다. 이에 도로교통안전시설 용품 제조 전문 업체인 신도산업㈜(대표 황동욱)은 기존의 가드레일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제품의 기능을 보강한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을 개발했다.

신도산업의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은 차량의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가드레일 일부가 차량 내부로 관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를 한다.

설치는 용이한 편이다. 가드레일의 시작되는 부분과 끝부분에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 충격흡수시설과는 달리 가드레일 끝단과 바로 연결해 안전성과 견고함을 자랑한다.

신도산업에 따르면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 3way는 지난 1월 23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한 80km/h급 실차 충돌테스트에서 국내 최초로 합격했다고 한다. 지난해 7월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 2way가 충돌테스트에 합격한 것에 이어 제품의 기능을 인정 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값지다.

관계자는 “국내의 도로망은 선진국 수준의 인프라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차량방호안전시설은 미흡한 편”이라며 "이번에 성능테스트에 합격한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이 운전자와 동승자의 사고 피해를 줄이는 안전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도산업의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도로교통안전용품은 홈페이지(www.moosag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신도산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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