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예스유학
대학들의 중간고사가 막 끝난 시점에서 여름방학까지는 두 달이 넘게 남아있지만, 방학 동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나은 스펙을 쌓으려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매 방학마다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단기어학연수 길에 오르고 있는데, 그 움직임은 올해에도 예외가 아닐 듯 한다. 미리 단기 연수 계획을 세우려는 이 같은 Early Bird들을 위해,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여름방학에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의 성인어학연수 김정아팀장에 따르면, 학생들의 단기 어학연수 유형은 획일적이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얻으려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첫 번째 부류는 “목표 성취형” 으로 영어 초보 탈출이나 토익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로, 이들은 스파르타 방식의 단기 집중 프로그램을 선호한다고 하며, 또 하나의 부류는 “두 마리 토끼형” 으로 영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해외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려는 학생들이 속해 있는 학생들이다. 첫 부류에 속하는 학생들은 필리핀유학을, 두 번째 부류에 속하는 학생들은 북미지역 중 특히 캐나다유학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단기 어학연수를 미리부터 준비하는 이점에 대한 질문에는 여름방학에는 한국 학생들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방학을 보내려는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에 일찍 준비하는 것이 우수한 어학원, 좋은 숙박이나 저렴한 항공권을 선점할 수 있다고 했다. 덧붙여서, 인터넷의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여 결정하기 보다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추천해 줄 수 있는 어학원에 대한 질문에는 “목표 성취형”을 위해서는 필리핀에서는 평소 생활 규정이 엄격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세부의 SME Philippines Training Center를, “두 마리 토끼형”을 위해서는 캐나다에서는 한국에 최근에 소개되어 한국학생 비율이 적으면서도, 다양한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The Language Gallery Toronto를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필리핀어학연수인 ESL과정은 1일 동안 1:1수업이 4개, 1:4 그룹 수업이 2개, 스페셜 수업 4개로 총 10개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스파르타 수업방식으로 English Only규칙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어서, 영어를 하루 종일 공부하고 연습할 수 있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The Language Gallery는 학생이 일반 영어과정을 신청하고 현지에 도착하여 레벨테스트 후 카운셀링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의 수업을 짤 수 있는 장점을 꼽았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 토론토를 추천한 이유로는 외국인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지역 자체의 매력 뿐만 아니라, 뉴욕, 보스턴 등 미국으로의 주말 여행이 가능하며, 메이저리그 야구관람, 다양한 퍼레이드와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여름방학을 미래의 자신을 만드는 기회의 시간으로 삼고 싶은 학생이라면, 예스유학(www.yesuhak.com)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알찬 방학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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