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소단연극제 개막

자료 제공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 연극예술학과가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 극장에서 소단연극제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소단연극제는 열정적인 서울문예대 연극예술학과 학생들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연극인들, 문화예술에 뜻이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꾸미는 연극제이자 문화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축제이다. 또한 연극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예술계 인재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개최 된다.

서울문예대 연극예술학과 학생들은 2013년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뮤지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그동안 대학로 실습실과 소극장에서 연기 실습을 진행하면서 실무 경험을 습득해왔다. 이번 연극제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소단연극제에서는 연극예술학과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기획부터 연기, 무대연출까지 함께 만든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예술학과 곽노흥 학과장은 “십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선배들과 이제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후배들 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어 서로가 성장하고 창조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소단 연극제가 연극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기폭제가 되고, 현장 업무능력의 배양과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단 연극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예대 연극예술학과 홈페이지(https://class.scau.ac.kr/dram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박혜민(010-4300-6019)으로 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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