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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 아티스트 ‘아프리카 후원의 밤’ 한자리에

등록 2014-08-20 18:01

자료 제공 : 유닭스토리
자료 제공 : 유닭스토리
23일 저녁 8시, 홍익문고서 ‘아프리카 우물파주기 북 콘서트’ 개최
국내 정상의 연예인과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CBS 라디오 ‘사랑방 손님과 장미화’를 진행하고 있는 개그우먼 장미화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크리스조, 첼리스트 김명주,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재즈 칼럼리스트 재즈리, 외식업 대표 서남종 대표, 신촌 홍익문고 박세진 대표 등은 23일 저녁 54년 전통의 신촌 ‘홍익문고’에서 ‘아프리카 우물파주기 북콘서트’ 행사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는 장미화가 CBS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만난 27인과의 인터뷰 및 에피소드를 담아낸 책 ‘장미화의 유쾌한 인터뷰+27’ 출판기념회를 겸하는 자리다.

특히 장미화는 이 책 판매의 수익금을 아프리카 지역 식수난을 해소하기 위한 ‘우물파주기’ 운동에 후원한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미화는 KBS 대학개그제 대상 출신으로 1994년 KBS 코미디 대상 이후 CBS, KBS, SBS 등 TV와 라디오 MC를 진행했다. 현재는 라디오 진행과 함께 행복 강사로도 활동 중에 있다.

자료 제공 : 유닭스토리
자료 제공 : 유닭스토리

최근 아볼라 바이러스 사태를 비롯해 식량난을 겪으면서 어린 아이들까지 굶어서 죽어가는 처참한 상황에 더해 물 부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아프리카의 처참한 현실이다.

물 한방울 구하기위해 3~4시간 넘게 헤매고 다니는 것은 물론 그마저도 없어 동물이 배설한 강물이나 고인 흙탕물을 먹어 설사병이 걸리고 기니아충과 같은 기생충에 노출돼 하루 5천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소녀들의 경우 물을 길러 먼 길을 가다가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까지 빈발해 참담함을 더하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아프리카의 현실을 접하면서 장미화를 비롯해 국내 문화 인사들이 최근 한창 진행 중인 ‘우물 파주기 운동’에 발 벗고 나선 것.

이 행사를 기획한 신촌 ‘유닭스토리’ 대표이자 재즈 칼럼니스트인 이승준씨(재즈리)는 “이번 행사는 출연진과 기획자들 모두 재능 기부로 치러지며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과 후원금은 전액 유니세프를 통해 전달된다” 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02-6012-9563

* 자료 제공 : 유닭스토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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