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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기 이사장, 삼육대 챌린지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특강

등록 2017-04-28 11:39

미주한인사회 기부왕'으로 불리는 'M&L 홍 재단(구 밝은미래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4월 26일 오후 6시 삼육대 홍명기홀에서 열린 챌린지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학생들에게 도전과 기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챌린지 프로젝트'는 학기 중 한 주간을 지정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국내 58팀, 해외 42팀 총 100팀 424명이 선정됐으며, 팀 구성원 전원에게 국내는 장학금 50만원, 해외는 70만원씩을 지급해 프로젝트의 실행을 돕는다.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김성익 총장은 "챌린지 프로젝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급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도전의 상징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인 홍명기 이사장님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미국에서 조기퇴직을 하는 나이인 51세에 도료 사업을 시작했다. 6개월 안에 문을 닫을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정직,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듀라코트를 미국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키워냈다"며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도전을 했기 때문에 얻어진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제 머물러 있는 시대는 지났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혁신과 성공을 가져온다"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또 홍 이사장은 "성공했을 때 성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며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이사장은 2001년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밝은미래재단을 설립하고 교육과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 삼육대 화학과와 생명과학과 학생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2014년 대학발전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쾌척한 바 있다.

*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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