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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합리적 가치 소비’ 겨냥한 프리미엄 상품 내걸고 고객에 어필

등록 2017-08-23 13:41수정 2017-08-23 13:48

장기 불황이 이어지며 좀처럼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는 저마다 돌파구 찾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패션, 뷰티, 가전,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고객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만족도가 높은 상품에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합리적 가치 소비’라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식부터 디저트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이 입증된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를 상품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달 9일, 2017년 미슐랭가이드에서 별 두개를 받은 고급 한식 레스토랑 ‘곳간’의 인기 메뉴를 단독 론칭했다. ‘곳간’은 조선시대 사대부집 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산지 제철 식재료로 한국 전통의 맛과 향, 아름다움을 매 계절마다 새롭게 풀어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부터 ‘곳간’과 함께 떡갈비 등 한국의 자연스러운 맛을 담은 인기 메뉴들을 기획했다. 이날 선보인 ‘곳간’의 대표 한상 차림은 60분 동안 4200여개, 총 주문금액 2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해 출시하기도 했다. 국내 디저트 시장규모가 9조원에 육박하는 데다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식가들에게 소문난 이태원 수제 케이크 전문점의 디저트를 홈쇼핑용 상품으로 개발해 선보인 것.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 유민주 파티시에와 공동 개발한 끝에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를 론칭해 방송 1시간 만에 8800세트 판매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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