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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씨앗 뿌리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록 2018-04-04 10:01

미래에셋
전공을 따지지 않고 자기소개서 한 장으로 한 학기 동안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운영하는 ‘미래에셋해외교환장학금’이다. 2007년부터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기부로 기금을 조성했다. ‘교육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올해로 11년을 맞는다.

봄·가을 학기에 선발하는데 올해부터는 해외 경험 수요가 많아진 학생들의 욕구를 고려해 선발 인원을 100명으로 늘려 연간 500명에게 해외교환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5개국에 장학생 4517명을 파견했다. 20기 장학생으로 폴란드에서 공부하는 김세엽씨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금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의 장학사업은 받는 나눔에서 나누는 나눔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학생들은 현지에서 미래에셋글로벌특파원 기자단 활동으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제공한다. 신규 장학생들에게 국가별 멘토링을 진행하고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연탄봉사, 벽화봉사, 희망가방 제작 등이 장학생들이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는 방법이다.

국내에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문화체험단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교사 추천 청소년들에게 책꾸러미도 선물한다. 지금까지 7342명에게 6만9068권을 전달했다. 청소년 금융진로교육, 금융드림콘서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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