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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앞장서

등록 2018-05-18 11:09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산촌마을 주민과의 소통강화
자료 제공 : 한국임업진흥원
자료 제공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16일(목),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내방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에는 진흥원 임직원들과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생태 마을 주변 정화활동 및 녹지 솎아베기 등 마을 환경개선과 홍보방안에 대하여 마을주민과 소통했다.

내방 산촌생태마을은 축령산, 주금산, 천마산 자락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취나물, 더덕, 고로쇠 수액 등 산채가 많이 나오며, 여름에는 수동국민관광단지 계곡 주변에 많은 행락객이 즐겨 찾고, 봄이면 축령산 철쭉제가 열리며, 가을철에는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산촌으로 유명하다.

진흥원은 이와 더불어 산촌개발사업의 효과와 산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연 2회 이상 지정받은 산촌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재능기부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의 활동을 벌이는 「1실 1 산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생태마을 홍보와 산촌을 알리기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농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창립한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 추진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으로 많은 도시민이 이곳을 찾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소통하여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한국임업진흥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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