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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국내 최초로 캡스톤디자인 안전교구 특허 출원

등록 2018-11-16 17:25수정 2018-11-19 10:19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 <자료제공 : 경복대학교>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 <자료제공 : 경복대학교>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 국내 최초 캡스톤디자인 안전교구 3건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 통학버스 안전교구, 화재예방 안전교구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학과장 박미경)는 캡스톤디자인에 출품된 안전교구 3개 작품을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했다고 11월 16일에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작품은 국내 최초로 4차 산업 기술인 3D 프린터를 이용한 영유아 교육용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출원번호 10-2018-0138424)’ 특허 1건과 ΄통학버스 안전교구(출원번호 20-2018-0005165)΄와 ΄화재예방 안전교구(출원번호 20-2018-0005164)΄ 실용신안 출원 2건으로 총 3건이다.

이번 안전교구는 캡스톤디자인 산학협력 활동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영유아 대상 교재교구를 직접 설계하고, 3D 프린터 기술을 적용한 전자회로를 접목시켜 영유아들의 흥미 유발과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높이는데 우수한 교구였다는 평가다.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해에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맞춰 영유아들에게 평상시 재난 대비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영유아 교육용 안전교구 4점을 개발, 이 중 ‘지진대피 훈련 안전교구(출원번호10-2017-0155323)’를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박미경 아동상담보육학과장은 “우리사회에 무방비로 노출된 위험요소들을 평상시 영유아들에게 사전 교육시켜 재난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비즈니스 모델로 영유아 안전교구의 지적소유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교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경복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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