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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정지역 맥아만 담은 새 맥주

등록 2019-03-20 15:10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출시하고 맥주 시장 탈환에 나섰다.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 - 테라(TERRA)’를 21일 출시한다.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테라’는 전세계 공기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맥아만을 100% 사용했다.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 100% 담았다.

신제품 청정라거-테라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AGT)의 맥아를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호주 내에서도 깨끗한 공기, 풍부한 수자원, 보리 생육에 최적의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유명하다. 비옥한 검은 토양이 특징이다.

‘테라’라는 브랜드 이름 역시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이미지와 청정, 자연주의를 온전히 반영해 결정했다.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은 것도 특징이다. 이를 위해 리얼탄산을 별도로 저장하는 기술과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100% 리얼탄산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되고,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강점이 있다.

패키지도 달라졌다. 청정라거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그린 컬러를 모든 패키지에 적용했다. 라벨 디자인은 트라이앵글을 형상화하고 브랜드 네임만 심플하게 강조했다. 병 어깨 부분에 토네이도 모양의 양음각 패턴을 적용해 휘몰아치는 라거의 청량감을 시각화했다. 청정라거-테라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6%다.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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