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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을 듣지 않는 자식들을 위한 책

등록 2019-03-25 15:13

말도 행동도 직진, 직진할매의 거침없는 인생 톡-됐따,고마!
자료 제공 : 커뮤니케이션그룹 ㈜봄으로부터
자료 제공 : 커뮤니케이션그룹 ㈜봄으로부터
“그만하면 됐다”라는 직진할매의 말, 노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하는 이 말에 할매의 자식인 책의 저자는 꼼꼼하기로 둘째라면 서러울 시집식구들을 디스하기 위해서 할매가 사용하는 말이고 할매만의 18번 워딩이 된 것이라 풀이한다.

엄마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자식의 프로젝트

저자는 우리들의 엄마가 명태라고 합니다. 명태가 생애주기에 따라 노가리,생태,동태,황태,북어라는 이름을 갖는 것처럼 엄마도 불리는 이름이 세월에 따라 달라졌는데 명태나 엄마나 스스로는 그대로이건만 타자의 맘대로 불리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생을 살았다는 점이 같기 때문이랍니다. 요즘과 다르지 않았을 꿈 많고 호기심 많고 노는 것 좋아하던 한 소녀였던 우리의 엄마들이 왜 꽃 청춘을 타자에 의한 삶을 살아가며 소진해버렸는지에 대해 이해를 하기 위한 첫 발. 이 책은 한 자식의 프로젝트인 셈입니다.

광고회사에서 출간한 유쾌한 안동 할매의 인생 사전

1934년생, 안동 출신 86세 할매의 거침없는 인생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할매만의 한과 위트가 담긴 84개의 메시지와 그 의미를 쫓아가는 할매 인생의 에피소드가 광고적인 표현과 결합해 간결하고 따스한 공감을 전달합니다.

자료 제공 : 커뮤니케이션그룹 ㈜봄으로부터
자료 제공 : 커뮤니케이션그룹 ㈜봄으로부터
엄마의 말. 한번이라도 새겨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소중한 한 사람의 인생을 봅니다. 그래서 우린 오늘도 사람들과의 이야기에 몰두하고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아련한 ‘부모’, 엄마와의 대화는 어떤가요? 지금 당신의 누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까?

* 자료 제공 : 커뮤니케이션그룹 ㈜봄으로부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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