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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서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한눈에

등록 2019-03-29 11:02

 
 
2019서울모터쇼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행사로 올해 12회를 맞는다. 내수 규모(2016년 180만대)가 비슷한 국가의 모터쇼 중에서는 내용과 운영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 주최하며 격년으로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 6개사와 수입 자동차 브랜드 14개사가 참여해 7개의 테마관으로 꾸며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 중 테슬라는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확장된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를 보여주기 위해 SK텔레콤 등 IT기업, 한국전력·동서발전 등 에너지 기업, 현대모비스·유라코퍼레이션 등 부품업체가 참여한다. 조직위는 이를 통해 완성차 중심의 서울모터쇼 개념을 확장해 모빌리티쇼로 체질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7개 체험관 중 특히 눈에 띄는 부스는 ‘모빌리티 월드’다.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드론, 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워프라자, 캠시스, 쎄미시스코 등 7개 전기차 브랜드와 더불어 IT메이커스협동조합 소속 드론업체 5개, 로봇페스티벌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13종을 포함해 총 27종 30여대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된다.

입장권은 27일까지 옥션티켓에서 진행되는 사전예매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인 및 대학생 1만원, 초·중·고생은 7000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전예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3인권과 4인권, 전일관람권이 신설된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3인권과 4인권은 성인 2명과 초중고생 1~2명 기준으로 정상가 대비 25% 할인해 각각 2만원,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모터쇼 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전일관람권은 3만원이다. 옥션티켓에서 구입한 입장권은 앱 또는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전예매 기간 이후에는 정상가격으로 판매되며 29일 개막일부터는 현장 매표소와 킨텍스 앱에서도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오전 10~오후 7시.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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