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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GS리테일, 파트너사 신용평가로 중소기업 상생 지원

등록 2020-02-06 11:34

2월 5일 한국기업데이터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송병선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종수 GS리테일 전무(MD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2월 5일 한국기업데이터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송병선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종수 GS리테일 전무(MD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2월 5일 여의도 본사에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건전한 상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기업데이터의 신용평가를 통해 GS리테일의 각 파트너사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이밖에도 양 사는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GS리테일의 편의점, 슈퍼, 헬스앤뷰티(H&B) 부문의 납품업체 등 약 1000여 곳의 파트너사에 대하여 신용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GS리테일 구매시스템과 전산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온라인 재무자료전송 서비스인 ‘파인드 시스템(FIND SYSTEM)’을 활용해 재무자료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평가 수수료를 할인 적용해 파트너사의 업무 및 비용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유통업계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상거래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한국기업데이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1971년 창업한 종합 유통기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를 비롯해 GS THE FRESH,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등 다양한 업태를 운영 중이다. 혁신적인 정보․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전국에 1만4000개의 실물점포 및 온라인채널을 보유하는 등 유통산업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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