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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록 2020-03-25 10:15

3월 24일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왼쪽)와 한종관 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3월 24일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왼쪽)와 한종관 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24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과 마포구에 위치한 재단 본점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서 발급 등의 업무를 통해 신용능력과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영세 소기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악화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적기에 자금지원이 될 수 있도록 보증심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재단이 효율적인 보증심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인 910만개 기업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크레탑(CRETOP)’과 모바일 버전인 ‘크레탑 노트(CRETOP-NOTE)’를 비롯해 각종 데이터 자료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을 이용하는 10만 여 곳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하여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소상공인은 전액 감면하고 중소기업은 대폭 할인하는 조치를 4월말까지 적용한다.

 앞서 한국기업데이터는 전국 소상공인과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4월말까지 전액 감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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