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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양성평등 문화 구현 위한 성평등위원회 발족

등록 2020-05-20 18:57

선도적 성평등 조직문화 형성 위해 연내 성평등 지표 추진완료 예정
□ 경기평택항만공사(문학진 사장)는 1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여성 인권 전문가 3명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고 성평등위원회를 발족했다.

❍ 공사는 선도적 성평등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3월 성평등위원회 설치 및 운영내규를 신설하고, 성평등 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등 양성이 동등한 처우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구체적 제도개선 기반을 마련했다.

❍ 이 날 회의에서는 성평등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0년 공사의 성평등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실행방법에 대한 구체적 자문을 받았다.

 ❍ 공사는 성평등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여성대표성, 인적자원관리, 인적자원개발 등 성평등 관리 3개 분야에 대한 성평등 지표를 설정하고 연내 추진 완료하는 등 성평등 인식개선 및 조직문화 형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은 “현재 우리사회의 성차별 의식 및 관행 해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조직 내 양성평등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양성이 평등하고 동등한 처우와 대우를 받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19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여성 인권 전문가 3명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고 성평등위원회를 발족했다. 사진은 성평등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br>
19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여성 인권 전문가 3명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고 성평등위원회를 발족했다. 사진은 성평등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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