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Sensor to Shooter에 이르는 개발경험 기반,「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의 창과 방패에 두뇌를 더하다!

- 지휘/사격통체 체계에서 레이다·센서·통신·전자전 체계 등 개발경험
- 전투/소나체계의 고수준 통합 전투체계개발로 ‘장보고-I급 잠수함’ 전력 강화 실현
- 수중·수상·항공의 목표물을 탐지·추적·공격하는 최적의 통합솔루션 역량 보유
- 이지스함 통합소나체계 기술을 KDDX에 적용하여 생존성 강화 기대

LIG넥스원은 한국형 구축함(이하 ‘KDDX’) 전투체계(전투관리체계, 다기능능동위상배열레이다, 통합마스트)에 특화된 통합 솔루션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9년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LIG넥스원 관계자가 한국형 구축함(KDDX)에 특화된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KDDX 전투체계는 기존의 체계와는 달리 ‘광의의 전투체계’이다. 그만큼 KDDX 전투체계 개발사업은 지휘무장통제체계 외에도 △레이다, 소나 등의 센서체계 △미사일, 어뢰 등의 무장체계를 비롯해 통신체계, 전자전체계 등 전 체계와 핵심 구성품을 고수준으로 통합하는 고난이도의 무기체계 개발사업이다.

이에 LIG넥스원은 레이다부터 지휘/사격통제까지 Sensor to Shooter에 이르는 월등한 개발경험과 핵심 R&D 인력을 기반으로, 전투체계에 필수적인 ‘고도의 통합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LIG넥스원이 제안한 KDDX 통합마스트 모형

실제로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제업체로 참여하여 수상함 및 잠수함에 탑재되는 유도/수중무기를 비롯해 함정용 탐색레이다 및 소나체계, 함정 전자전체계(SONATA), 함정용 다대역 다기능 무전기(TMMR) 등의 개발을 진행해 오는 등 KDDX에 특화된 다양한 기반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2018년 KAIST와 ‘스마트 국방 4.0 연구센터’를 개설하는 등 지능화된 통합지휘체계 기술력 확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구급 호위함 등에서 운용 중인 다수 무기체계의 개발·양산·성능개량에 참여한 바 있으며, 향후 KDDX에도 무장체계 및 소나, 레이다 등 탐지체계 등이 탑재되는 만큼, LIG넥스원이 전투체계를 중심으로 고성능의 장비들을 고도로 통합하는 통합 솔루션 구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구축함의 대잠 전투능력을 극대화한 LIG넥스원의 통합소나체계는 KDDX 생존성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의 KDDX 통합마스트 모형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화된 면배열 능동위상배열레이다 무기체계인 ‘대포병탐지레이다-II’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것은 물론 대우조선해양과 협력하여 4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전투체계와 소나체계를 고수준으로 통합개발하는 ‘장보고-I 성능개량’ 사업의 통합전투체계 전력화도 완료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수상함에서 잠수함에 이르는 전투체계, 소나체계, 레이다, 유도무기, 통신장비, 전자전 장비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LIG넥스원은 KDDX 사업을 통해 기존 이지스 체계 이상의 전투체계를 개발하며, 스마트 해군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투체계 분야에서의 LIG넥스원의 사업 참여 확대는 안정적 군 전력 유지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정 건조 사업에서 다수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듯, 전투체계 분야에서의 LIG넥스원의 사업 참여는 시스템 개선 및 전력화 이후 유지 보수 등에 있어 경쟁 업체와 상호 보완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해군 수상함에서 운용 중인 LIG넥스원 개발참여 무기체계들

* 자료 제공 : 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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