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경기남부 7개 대학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상호 협약 체결

협성대학교는 지난 29일 강남대, 성결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진로, 취·창업 경기남부대학교협의체(U7+) 협력사업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앞으로 청년 진로 및 취창업 분야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에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를 계기로 경제 전반의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디지털 대면 서비스 제공을 사업협력 분야에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명래 총장은 “U7+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마주한 위기를 도리어 기회 삼아 상생하는 길을 찾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협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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