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16실 규모,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조성 12월 2일(수)~3일(목) 양일간 홈페이지 통해 청약 실시… 4일(금) 당첨자 발표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그동안 도안신도시 입성을 원하던 2030세대와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12월 2일(수)~3일(목) 양일간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금)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2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단지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낼 다양한 금융혜택도 선보여 주목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상업시설은 중도금 40%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7-1, 2, 4, 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16실(4블록 258실, 7블록 258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저층부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총면적 약 17,159.57㎡, 총 166개 점포) 함께 구성된다. 4블록과 7블록을 합쳐서 약 200m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진정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자료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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