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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SUV, XM3가 평정하다

등록 2020-12-17 10:52

- XM3 출시 이후, 1~9월 소형 SUV 시장 전년 대비 28.4% 증가
- XM3, 출시 후 9월까지 27,607대 판매되며 소형 SUV 증가물량의 75% 차지
- 첫 출시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대수 기록한 소형 SUV 타이틀 차지
-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3만 1936대로 꾸준한 인기 과시
르노삼성자동차 XM3
르노삼성자동차 XM3

올해 3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르노삼성자동차의 XM3가 소형 SUV시장을 평정했다. 유니크한 디자인부터 성능, 연비,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빠지는 것 없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며 젊은 세대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돌풍을 일으킨 XM3의 인기가 실제 소형 SUV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소형 SUV판매는 16만 6750대로 전년 동기 12만 9913대 대비 28.4%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이 기간동안 XM3의 판매대수는 2만 7607대로 전체 소형 SUV 증가물량은 3만 6837대 중 75%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 외에도 XM3는 출시 4개월만에 2만 2525대가 판매되며 첫 출시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한 소형 SUV라는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이러한 인기는 지속되어 지난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11월에는 전 대비 12.8% 증가한 2,295대를 기록했으며, 올들어 11월까지 XM3의 누적 내수 판매량은 3만대를 넘는 3만1936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경쟁 차종이 많아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XM3가 유독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성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기존에 실용성과 편리성을 강조했던 소형 SUV들과는 달리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내세우며 뛰어난 주행성능에 편의기능까지 갖춰 단 번에 주목을 끌었다.

XM3는 SUV의 역동성과 세단의 편안함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XM3는 세단 특유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하면서도, 지상고를 높이고 휠 크기를 키워 SUV 다운 스포티한 이미지를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동급에서 가장 낮은 1,570mm의 차체 높이와 대비되는 186mm의 가장 높은 최저 지상고를 조화롭게 적용해 세단과 SUV 두가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또한, XM3의 전면부 디자인은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를 함께 적용해 우수한 시인성은 물론 세련된 눈빛까지 장착했다. 여기에 후면 디자인은 해치백 타입의 독특한 트렁크 라인을 채택하였으며, 루프 라인은 패스트백 스타일로 맵시 있게 떨어지도록 설계해 완벽한 비율을 완성했다.

더불어 실내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을 갖췄다. XM3는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에 소프트 폼 소재를 적용해 동급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대시보드에는 유려한 물결 문양을 적용해 정교함을 보다 높였으며, 실내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조화를 이뤄 보다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여기에 시원한 주행 성능으로 가심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XM3에는 1.3ℓ 엔진으로 최고출력 152마력의 높은 힘을 발휘하는 TCe 260엔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다운사이징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있다. TCe 260의 퍼포먼스는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명가, 독일 게트락의 7단 습식 EDC 적용으로 최적화했다. 이처럼 뛰어난 XM3의 주행성능은 이미 여러 고객과 리뷰어드를 통해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으며 실제로 전체 구입 고객 중 94%가 시승 후 최종 구매 결정을 했다고 답했을 정도로 승차감과 관련된 실제 주행 만족감이 굉장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XM3는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보여주는 ‘맵인(Map-in) 클러스터’ 기능은 운전자가 시야를 흐트러트리지 않고 내비게이션의 정보를 보며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다가 동급 최초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과 360° 주차 보조 시스템 덕에 평행과 직각, 사선 주차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주행 모드는 에코와 스포츠, 마이 센스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주행 모드에 따라 앰비언트 라이트 컬러와 파워트레인 세팅이 바껴 운전의 재미까지 책임진다.

한편, 르노삼성은 내년부터 유럽에 XM3 수출을 앞두고 있다. XM3의 수출명은 '르노 뉴 아르카나'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 주요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앞서 수출이 결정된 칠레, 일본, 호주지역으로도 판매를 확대하며 내수에서 성공을 거둔 XM3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자료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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