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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수소연료전지 생산현장 방문

등록 2021-02-04 08:40수정 2021-02-04 08:55

수소연료전지 등 용품 안전확보로 수소경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3일 (주)두산 퓨어셀 파워(김덕현 BU장, 왼쪽에서 세번째)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3일 (주)두산 퓨어셀 파워(김덕현 BU장, 왼쪽에서 세번째)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두산 퓨얼셀 파워(BU장 김덕현) 연료전지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임해종 사장을 중심으로 탁송수 수소안전기술원장, 정행원 경기지역본부장이 동행했으며, 이번 방문은 수소연료전지 제조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제조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수소용품(수소추출기, 수전해장비, 수소연료전지) 중 하나인 수소연료전지는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설비로 발전용, 수송용 등 모든 산업분야에 폭넓게 사용되며, 수소경제 밸류체인에 중요 용품으로 안전이 필수로 확보돼야 한다. 2019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안전과 산업이 균형 발전하는 수소강국 실현’을 목표로 4대 과제 12대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수소연료전지 안전기준 강화 등을 포함한 자체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세부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업계의 필요와 실제 현장의 기술개발 동향 등을 파악해 연료전지 기준 확립에 이를 반영하기 위함이며,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업무를 속도감 있게 수행해 수소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두산 퓨어셀 파워는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중 고분자전해질(PEM)분야 주요기업으로 현재 고효율 수소연료전지 제품인 고체산화물(SOFC) 연료전지 개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분자전해질(PEM)은 주로 다른 타입의 연료전지에 비해 운전온도가 낮고 기동시간이 짧아 가정용, 수송용 등에 널리 사용된다.  임해종 사장은 “올해 수소안전기술원 주도로 수소생산기지, 수소용품 제조사, 수소특화단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산현장의 안점점검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고, “수소산업의 안전성 확보와 그린수소산업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이 기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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