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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KT와 함께 AI 실습 교육 확대에 앞장선다

등록 2021-03-08 09:58수정 2021-03-08 10:00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KT(대표 구현모, www.kt.com)와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과기대와 KT는 국내 AI, Cloud교육 및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산학연 연합체인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클라우드 원팀’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연합체로, 서울과기대는 ‘R&D혁신’ 분과에서 클라우드 인재 양성 및 기술교류에 힘쓰고 있다.

작년 11월 발족 당시는 17개 회원사로 시작했으나, 점차 참여희망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월 26일에는 알티베이스, 크리니티, 로움아이티, 비즈플레이, 웹케시가 참여하여 현재 총 26개 회원사가 참여 중이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올해 새로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의 최초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KT Cloud를 활용하는 정규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응용학과는 인공지능 기초 전공 교육을 시작으로, 학년을 더해갈수록 환경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AI 기술 전문 지식 심화 교육을 시행한다. 총 4년간의 학부 수업 전반에 걸쳐, KT Cloud를 사용하는 기본/심화 실습 정규 교육과정들이 뒷받침된다. 전공기초 수업에는 1학년부터 학습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시작하여, 확률과 통계 등이 있으며, 전공 심화 교육에는 AI 서비스 개발, 코업 프로젝트 등이 있는데, 이 과정들이 진행될 실습 환경이 KT 클라우드 기반으로 마련됐다. 기존의 단일 PC 실습교육 환경이 아닌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통해 직접 체험하면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기반의 융합기술 전문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최병욱 창의융합대학장은 “KT에서 준비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Cloud Solution이 실제 AI 학부 수업에 활용하게 되어, 향후 도래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시대 유능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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