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4월 19일(월) 오후 12시 국민마라토너이자 동문인 이봉주 선수를 찾아 응원한다. 이봉주 선수는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과 90학번으로 졸업 후에도 학교에 방문하여 강연을 하고, 축제 때 학교 구성원과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는 등 그간 학교에 대한 사랑을 보여 왔다.
학교 내에서 이봉주 선수의 쾌유를 기원하는 영상을 제작하자는 의견이 모여져 총장, 부총장, 총동창회장, 동문, 학생 단체 등이 참여하였고, 학교 SNS 홍보기자단 시:선이 촬영하고 편집하였다. 서순탁 총장은 “많은 역경도 이겨내셨던 동문님이셨기에 어떠한 병마도 거뜬히 이겨내실 거라 믿으며, 우리 시대인은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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