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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1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램' 개최

등록 2021-04-27 09:52

진로·직무·어학 분야별 맞춤 프로그램 통한 방향 설정 요구로 시작
학생 스스로 진로 설계 및 진출 분야에 대한 로드맵 설정가능 기대
              2021_커리어_플랫폼_1기(2학년)_포스터.     덕성여대 제공
              2021_커리어_플랫폼_1기(2학년)_포스터.     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 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총괄 및 진로교육센터에서는 4월 27일(화)부터 12월 30일(목)까지 총 22주차에 걸쳐 비대면으로 ‘2021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계별 맞춤형 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특성에 맞는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 진로 및 취·창업 사전요구조사 결과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취업준비 시기 등에 따른 응답률을 기초로 하여 기획되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따른 고민이 있다’는 문항에 32.3%의 응답이 있었고, 취업 준비시기가 3학년 1학기부터인 경우 31.3%, 1학년 1학기부터 취업준비를 하겠다고 응답한 학생은 3.1%였다. 이에 따라 진로·직무·어학 분야별 맞춤 진로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방향 설정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총괄 및 진로교육센터에서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을 통해 저학년의 경우 전공과 흥미를 활용한 진로설정을 확고히 하고, 고학년의 경우 자신의 현재 위치와 희망 진출 분야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분석결과 등을 공유, 미흡한 역량을 육성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2021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램’은 저학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현장실습과 커뮤니티 특강으로 구성되었다. 진로 방향성 설정 및 커리어 로드맵 작성법, 직무이해와 핵심 직무역량 강화,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일반기업 특강, 나의 전공 찾기, 비전 및 미션 수립, 자기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대학생활이다. 덕성여대 1~2학년의 저학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덕성여대 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본부 윤현성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진출 분야에 대한 탐색, 커리어 로드맵 설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덕성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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