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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기말고사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보쌈'으로 응원

등록 2021-06-10 18:53

6월 8일(화) 기말고사 격려 차 재학생 800여 명에게 무료 점심 ‘보쌈’ 제공
서순탁 총장 “코로나 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 하는 시립대생 자랑스러워”

지난 8일 기말고사 격려차 재학생에게 '사랑의 보쌈' 점심을 나눠주고 있는 서순탁 총장(사진 왼쪽). 서울시립대 제공
지난 8일 기말고사 격려차 재학생에게 '사랑의 보쌈' 점심을 나눠주고 있는 서순탁 총장(사진 왼쪽).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2021학년도 제1학기 말을 맞이하여 기말고사 준비로 지쳐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인기 메뉴인 ‘보쌈’과 ‘막국수’를 점심 특식으로 구성하여 800여 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서순탁 총장, 교학부총장, 대외부총장, 학생처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음료수를 나눠주며 응원하였다.

안전을 위해 이번 <사랑의 보쌈> 점심 행사는 전 좌석 가림막이 설치된 서울시립대 학생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식당 내 인원을 제한하였으며, 전원 출입명부 작성 및 체온측정 후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입장하였다. 평소 보쌈과 막국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우 만족하였다.

서순탁 총장은 “코로나19 속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수업과 과제를 병행하며 노력해 온 학생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앞으로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구자용 학생처장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여서 기뻤다. 2학기에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진다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학교생활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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