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 환경의날 맞아 근정포장 수상

등록 2021-06-11 10:03

환경공학과 IC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융합기술 개발 등
국가 환경보전 및 환경산업, 환경교육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 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 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는 6월 7일, 제26회 환경의 날 국민포장(근정포장)을 받았다.

김현욱 교수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환경모니터링을 위한 IT융합 환경기술개발을 수행하며 △IT/ET 분야의 공정 모니터링/제어 연구 및 개발을 통한 융합 환경 기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마이크로공정을 이용한 수질측정기기 및 모니터링 시스템과 이를 이용한 수처리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항목 수질측정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하고, △안정적인 수질정보 취합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방재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가 환경보전 및 환경산업, 환경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근 김현욱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하천(천연수)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검출에 대한 하수 기여도’ 논문을 세계적인 과학잡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하면서, 식수원인 한강에서 의약물질인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국가차원의 대책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김현욱 교수는 최근 산·학·관이 협력하는 국내 최초의 ‘물재생기술 R&D센터’를 이끌면서 서울시 4대 물재생센터 운영 최적화를 목표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접목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욱 교수는 금번 근정포장 수상에 대해서 “20여 년간 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공학과 IC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환경보전 노력에 참여해 왔는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인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하수분야 발전의 기술연구 수행 및 환경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