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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 신형 아반떼 공개…5월 본격 판매

등록 2006-04-27 10:44수정 2006-04-27 16:48

부산모터쇼에서 새로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 승용차. 이 차량의 새로 개발한 감마 엔진은 동급 최고출력(121 마력)과 소형차 수준의 연비(13.8km/ℓ, 자동변속기 기준)를 겸비했으며, U-1.6 VGT 디젤 엔진은 국내 전 차종 최고 연비인 21.0 km/ℓ(수동변속기 기준)의 고효율성을 갖췄다. 부산/이정용기자 lee312@hani.co.kr
부산모터쇼에서 새로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 승용차. 이 차량의 새로 개발한 감마 엔진은 동급 최고출력(121 마력)과 소형차 수준의 연비(13.8km/ℓ, 자동변속기 기준)를 겸비했으며, U-1.6 VGT 디젤 엔진은 국내 전 차종 최고 연비인 21.0 km/ℓ(수동변속기 기준)의 고효율성을 갖췄다. 부산/이정용기자 lee312@hani.co.kr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육성
현대자동차는 27일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선보이고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천23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4개월에 걸쳐 개발한 아반떼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와 더불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육성하기로 했다.

현대차 이광선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아반떼가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카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아반떼를 국내 6만대, 해외 10만대 등 총 1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연간 30만대 판매를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계획이다.

아반떼에는 1.6ℓ 감마 엔진과 2.0ℓ 베타Ⅱ 엔진 등 가솔린모델과 U-1.6 VGT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으로 출시된다.

새로 개발한 감마 엔진은 동급 최고출력(121 마력)과 소형차 수준의 연비(13.8km/ℓ, 자동변속기 기준)를 겸비했으며 U-1.6 VGT 디젤 엔진은 국내 전 차종 최고 연비인 21.0 km/ℓ(수동변속기 기준)의 고효율성을 갖췄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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