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타이어업계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검사를 해준다. 행사에서는 업계 기술자들이 타이어의 이상 유무를 검사하고,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서 타이어 사고 예방하는 방법, 운전자의 타이어 안전관리 등에 대한 상담도 해준다. 협회는 지난해 타이어 검사 결과, 5대 가운데 1대꼴로 타이어 관리가 부실해 사고로 직결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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