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자동차가 토스카 13대를 비롯해 스테이츠맨, 라세티 등 완성차 57대와 엔진 100여대, 부품 등을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49개 자동차 교육기관에 기증했다. 지엠대우가 이번에 기증한 차는 각 학교 자동차학과 학생들의 실습용으로 활용되며, 특히 최신 기술을 적용한 토스카의 경우 학생들이 새로운 자동차기술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쪽은 강조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