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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GE, ‘친환경 콘셉트 카’ 제작 중

등록 2006-09-17 21:25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GE와 함께 '친환경 콘셉트 카'를 제작중이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콘셉트 카 제작에는 GE가 200만 달러, 현대차가 50만 달러를 각각 부담키로 했으며, 이 차에는 GE가 자체 개발한 강화 플라스틱과 현대차가 개발중인 친환경 엔진 등이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GE 플라스틱 부문이 친환경을 염두에 두고 자동차 차체 등에 쓰일 강화 플라스틱을 개발했다"며 "GE측이 제품 판매를 위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현대차와 GE가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친환경차를 개발하는 것은 아니다"며 "GE측이 자동차 회사를 상대로 설계 및 시범제작을 해주는 프로모션이며 다른 자동차 회사에도 이러한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와 GE가 공동 제작중인 '친환경 콘셉트카'는 내년 3월 개최될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김범현 기자 kbeom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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