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현대차, 대형SUV 테라칸 단종

등록 2006-11-27 07:27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테라칸이 5년만에 단종됐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001년 2월 출시된 대형 SUV 테라칸에 대한 생산이 고급 SUV 베라크루즈의 출시 직후인 지난 10월말 중단됐다.

현대차는 대형 SUV인 테라칸이 오래된 모델인 데다, 새로운 개념의 LUV(럭셔리 유틸리티차량) 베라크루즈까지 출시돼 이를 계기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테라칸은 출시 이후 지난 5년여간 국내시장에서 10만5천847대, 해외시장에서 11만619대 등 총 21만6천46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테라칸 생산이 중단됐지만, 테라칸에 대한 부품공급 및 애프터서비스(A/S)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현 기자 kbeomh@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