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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지난해 ‘수출 1위’ 차량은 투싼

등록 2007-01-09 08:48수정 2007-01-09 09:08

현대 투싼
현대 투싼
투싼, 라세티, 클릭, 칼로스, 베르나...

지난 한해 해외시장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국산차(국내공장 생산 완성차 기준)의 상위 5개 모델이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2006년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20만8천188대 수출돼 수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투싼은 2005년엔 21만4천757대가 수출돼 GM대우의 칼로스(23만3천324대)에 이어 '2위'에 머물렀었다.

GM대우의 라세티는 20만2천90대로 그 뒤를 이었으며, 현대차의 클릭(17만5천564대), GM대우의 칼로스(14만6천668대), 현대차의 베르나(12만9천776대) 등의 순이었다.

또한 기아차의 모닝(12만7천686대)과 쎄라토(12만4천348대), 뉴스포티지(12만1천160대), GM대우의 젠트라(11만6천811대), 기아차의 쏘렌토(11만4천949대)가 수출순위 5-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총 253만64대의 완성차가 수출됐으며 이중 소형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52.2%(132만738대)로 가장 컸고, SUV 25.8%(65만2천421대), CDV(미니밴) 10.0%(25만1천917대), 중형차 6.0%(15만1천79대), 대형차 2.0%(5만1천196대) 등이 뒤를 이었다.


김범현 기자 kbeom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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